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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프로젝트

[공통 프로젝트] Jira 사용하기

Jira란?

: 이슈 트래킹 툴

 

왜 Jira일까? 

-> Project Management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팀이 커질 때 내가 하는 일 말고 다른 팀원의 이슈, 일감이 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UI도구도 제공해준다.

애자일 작업을 주로 하는 개발팀을 타겟으로 하는 관리도구. 대표적인 애장리 방법론인 스크럼을 위한 관리도구이다.


Agile 방법론

이런 선언문도 있다고 하네요..

가운데 네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애자일에서 가장 유명한 방법론 두가지인 scrum과 kanban을 Jira에서 제공함.

 

두개의 큰 차이는 Scrum은 Kanban과 달리 Sprint를 일정기간마다해서 이슈를 확인하고 스프린트가 끝났을 때 잘했는지 회고를 하고 배포를 하는 등 주기를 가지고 이슈를 관리해나간다.

Kanban은 보드에 모든 이슈를 나열해서 해결해간다. 단점은 나에게 할당된 이슈가 여러개 있는데 지금 당장 무슨 이슈를 해결해야하는지 몰라서 한 사람에게 할당된 양이 몰릴 수도 있다. 그래서 양을 관리해줘야 한다.

 

보통 저희는 Scrum을 사용할 것이라고 하네요 -> 우리 팀도 그라운드롤에 매일 아침 스크럼을 적었다.

 

 

※ Backlog

: 지금 해야할 일을 다 이곳에 쌓는다. 그러고 스프린트가 시작하면 backlog에서 가져와서 해결하는 것으로 한다.

 

DevOps

: Silo 현상 - 하나의 곡식창고에 내 곡식을 쌓아두고 남과 나누려고 하지 않는다. 조직이기주의. 

그걸 해결하기 위해 개발팀과 운영팀이 함께 운영해보자..~ 하면서 나온 개념이 데브옵스.

데브옵스를 위해 Jira를 사용하면 좋다는 것.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 사이트 신뢰성 공학. 

운영 자동화, 모니터링 자동화 등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 이를 위해 데브옵스를 사용한다고 함.

 

 

AI

: Jira에서도 ai를 사용한다고 Jira를 개발한 Atlrassian에서 발표함.

생성형  ai를 통해 이슈에 맞게 설명을 해주거나 쿼리를 짜주거나 어투를 바꿔주거나 등등..

 


Jira 사용법

이슈를 어떻게 잘 만들 것인가?(데이터를 어떻게 잘 쌓을 것인가?)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프로젝트 생성하기

가장 상위 단위로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작업 그룹.

 

2. 이슈 생성하기

Jira에서는 모든 작업의 기본 단위를 이슈로 표현. 하나의 작업, 버그, 개선사항을 포함한다. 

  • 이슈 타입을 정해야함. 

  1. 스토리: 명세서의 시나리오 하나를 표현.사용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스토리임.
    1. 예를 들어 로그인을 한다. 게시판에 글을 쓴다. 등등.. 명세서의 requirement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2. 기능 단위여도 되고 어떤 레벨을 팀에서 정해도 된다고 합니다.
  2. 버그는 sw 개발 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
  3. 에픽 : 스토리의 묶음. 하나의 대서사.
    1. 회원가입을 스토리로 만들 수도 있지만 회원가입을 에픽으로 만들어서 회원가입을 위한 기능들을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만들 수도 있다. 

 

  • 요약 : 이슈 제목
  • 컴포넌트 : 에픽은 스토리를 하나로 묶은건데 그걸로 표현이 힘들 수 있으니 컴포넌트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기능이나 하나의 메뉴단위로 보면됨. 역할단위로 나눠도 됨. 만드는 곳은 프로젝트의 왼쪽에 컴포넌트라는 기능에서 생성 가능. 예를 들면 프론트, 백, 인프라 이런식으로.
  • 설명 : 이슈의 세부 사항. 사용 시 제목은 잘 적는데 설명은 잘 안적는다고,,
    • 여기서 ai로 설명을 적어달라고 할 수 있음. 
  • 우선 순위 : 이슈들 간 상대적 우선 순위
  • 상위 : 스토리, 버그, 작업의 경우 해당 작업이 종속되는 에픽을 선택 
  • 스토리 포인트 : 이슈들 간 상대적 작업 난이도를 숫자로 기입 

2-1. sub-task 생성

이슈를 목록에서선택하고 하위 작업 생성을 클릭하여 작업명 입력 후 만들면 됨. 

 

3. 보드

프로젝트의 이슈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공간. 보드를 통해 프로젝트의 모든 이슈와 그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4. backlog 확인

백로그 선택 시 완료되지 않은 이슈 전체를 볼 수 있다.

해야할 일들의 상태, 우선순위, 스토리 포인트 등을 한번에 비교 가능하다네요.

 여기보면 아직 완료하지않은 방금 만든 이슈인 로그인 기능이 있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스프린트에 넣으면  타임라인에 스프린트3이 올라간다. 

 

5. 스프린트 생성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슈를 이용하여 스프린트를 생성한다.


어느 정도 기본적인 지라 사용법을 익혔다. 

그러나 실전에서 사용해봐야 좀 더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은 꽤 어려운데 

컨설턴트님이 이건 우릴 돕는 툴이라고 했으니 열심히 써봐야겠다.